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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 만에 '이혼설', 지연♥황재균 현재 상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던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혼설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갑작스럽게 불거진 루머였다.

25일 지연 전 소속사 대표는 "황재균과 이혼설과 관련해 지연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많은 팬과 대중은 안도감을 느끼게 되었다.

지연과 황재균 부부의 결혼 생활은 매우 순탄하며, 루머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부산 경남권 방송 KNN에서 진행된 야구 중계 도중, 한 중계진이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라고 언급하며 그의 최근 성적 부진 이유가 이혼 때문으로 추측하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 발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특히 지연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잠시 중단한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역시 황재균을 향한 악플 테러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연은 악성 댓글과 루머로부터 남편 황재균을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간 벤치클리어링 사태가 발생했다.

경기 종료 후 장성우와 황재균의 마찰로 시작된 이 사건은 일부 한화 팬들이 지연의 SNS에 황재균을 향한 악성 댓글을 남기면서 확산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연과 황재균은 이혼설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고 앞으로도 두 사람은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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