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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삼시세끼' 출연...차승원·유해진과 케미 선보인다 [공식]



임영웅, '삼시세끼' 출연...차승원·유해진과 케미 선보인다 [공식]

가수 임영웅이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28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일간스포츠 등 다수의 매체에 "임영웅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하는 게 맞다. 촬영은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농어촌에서 나는 다양한 재료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4년 정선 편을 시작으로 온갖 농어촌을 돌아다니며 자급자족 유기농 힐링 라이프를 선보인 '삼시세끼'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4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이번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에선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씨' 유해진이 다시 뭉쳐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번 '삼시세끼'를 통해 나영석 PD와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방출할 전망이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임영웅인 만큼 이번 '삼시세끼'를 행한 시청자들의 기대는 높다.

임영웅은 지난해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 외에는 리얼 예능에 출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의 총조회수가 25억 1000만뷰를 넘기며 인터넷상에서도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달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에 앞장서는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임영웅이 2021년부터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쾌척한 기부금은 총 9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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